
심장과 폐 청진 기본, 호흡음과 심음
폐에서 듣는 호흡음과 심장에서 듣는 심음의 이름부터 알아 두면 청진 소견이 한결 쉽게 읽힙니다
청진은 청진기를 몸에 대고 안쪽에서 나는 소리를 들어 폐와 심장의 상태를 살피는 가장 기본적인 진찰입니다. 이 글은 청진 기본을 처음 접하는 분을 위해 폐에서 듣는 호흡음과 심장에서 듣는 심음을 어떤 이름으로 나누는지 그림 네 장으로 정리했습니다.
폐에서 듣는 호흡음 세 갈래

정상 호흡음은 들리는 자리와 성질에 따라 폐포 호흡음, 기관지 호흡음, 기관폐포호흡음으로 나누어 부릅니다. 첫 번째 그림은 이 세 가지 호흡음과 함께, 정상 호흡음 위에 덧붙어 들리는 부잡음과 그 가운데 하나인 천명음을 다룹니다.
부잡음은 어떤 소리로 나뉘나요

두 번째 그림에서는 수포음과 마찰음, 그리고 성음을 이어서 살펴봅니다. 천명음까지 함께 이름을 익혀 두면 진료실에서 듣는 폐 청진 소견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심장 청진, 정상 심음 S1부터 S4까지

심장 청진의 기본은 정상 심장음을 아는 데서 출발합니다. 심음은 S1, S2, S3, S4로 구분하며, 말발굽리듬이라고도 부르는 갤롭음도 이 단계에서 함께 익힙니다.
심장 잡음과 판막 질환

정상 심음 말고 다른 소리가 섞여 들리면 이를 심장 잡음(murmur)이라고 합니다. 네 번째 그림은 승모판 폐쇄부전과 대동맥판 협착증을 예로 들어 심장 청진에서 잡음을 듣는 법을 다룹니다.
정리하며
- 폐 청진은 세 가지 정상 호흡음과 천명음, 수포음, 마찰음, 성음의 이름을 익히는 것이 기본입니다.
- 심장 청진은 정상 심음 S1부터 S4, 갤롭음, 그리고 심장 잡음을 가려 듣는 데서 시작합니다.
기침이나 숨참, 두근거림 때문에 청진 소견이 궁금하다면 진료에서 함께 확인하세요.
최종 검토 2026년 11월 5일
본 글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 안내이며, 시술 결과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은 전문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