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실금 Ⅱ-남성과 여성의 차이, 치료 (배뇨장애 복압성 절박성 요실금 전립선 비대증)
여성의 경우 여성요실금진단설문(The Questionnaire for female Urinary Incontinence Dia

여성의 경우 여성요실금진단설문(The Questionnaire for female Urinary Incontinence Diagnosis)을 통해 요실금 여부와 복압성과 절박성 중 우세한 형태를 알아볼 수 있다. 자신이 어떤 분류의 요실금에 해당하는지 궁금하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해볼 수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소변이 새나오나요?
복압성
▸갑자기 소변을 참을 수 없는 느낌이 드나요? ▸하루 8회 이상 자주 소변을 보시나요? ▸자다 깨서 소변을 보시나요? 야간뇨가 있나요? ▸1회 소변량이 많은 편인가요?
절박성
남성의 경우 전립선에 의한 문제로 인한 경우가 많다. 수지항문검사, 혈청 PSA검사, 경직장 초음파 등이 필요할 수 있으나 국제 전립선 증상 점수(International prostate symptom score )로 증상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환자가 고령인 경우 남성은 절박성 요실금이, 여성의 경우 복압성 요실금이 먼저 나타난다. 하지만 연령 증가에 따라 혼합형 요실금의 빈도가 가장 높아진다.
▸요실금 발병 기간과 유발상황은 언제인가? ▸하루 동안 낮과 밤의 소변빈도는 어떠한가? ▸재발성 요로감염 및 비뇨기계 과거력이 있는가? ▸기저질환 또는 수술기왕력이 있는가? ┌ 기저질환 : 당뇨, 만성 신부전, 심부전, 만성 폐쇄성 폐질환, 신경학적 이상, 인지장애, 다발성경화증, 척수손상, │중추신경계 이상, 수면장애 등 └ 수술 기왕력 : 자궁암, 직장암, 전립선암의 근치적 수술 및 방사선 치료 요실금의 원인이 되는 다양한 질환들이있지만, 이 질환의 치료와 요실금 증상 개선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불충분하다. 또한 여러 질환이 중첩된 경우 요실금을 유발시킨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자궁암, 직장암, 전립선암의 수술 및 방사선 치료 등의 가장 한흔 부작용 중 하나가 요실금임은 밝혀진 사항이다. ▸출산 횟수 및 방법은 어떠한가? 일반적으로 출산 3개월 후에는 요실금 증상이 자연히 사라진다. 하지만 일부 여성에게 남아 있을 수 있고, 출산 경험이 많거나 진통이 길어지면 골반 근육이 약해지면서 복압성 요실금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제왕절개(15%) 보다 자연분만(30%) 여성에게 빈도가 더 높고, 특히 난산으로 진통 기간이 길수록 빈도수와 정도가 높아진다.
▸전신적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가? 에스트로겐 치료가 요실금을 악화시키고, 폐경 후 여성에게 요실금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근거가 있다. ▸요실금 치료를 위한 시술 또는 수술을 한 적이 있는가?
요실금 수술 중 복압성 요실금에 Sling surgery가 대표적으로 행해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효과가 감소하고 요로감염 및 요저류 등의 부작용으로 한방 진료기관을 찾기도 한다.
절박성 요실금에 쓰이는 보톡스(Botulinum toxin A)의 배뇨근 주사는 성공률이 23%정도로 알려져 있고, 요저류의 부작용이 있다. 그 외 설문지, 배뇨일지, 소변검사, *잔뇨랑(Post-voiding residual urine) 검사, **요역동학검사 등을 통해 요실금의 원인과 상태에 대해 확인해볼 수 있다.
*잔뇨랑(Post-voiding residual urine) 검사 잔뇨량은 증상의 악화, 방광 추구 폐색, 배뇨근 저활동성과 관계가 있다. 도뇨 또는 초음파로 측정한다. 배뇨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게서 잔뇨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요역동학 검사는 방광 및 요도 기능에 대한 모든 검사를 포함하는 용어이다.

치료는 골반 근육 강화 운동 및 보존적 치료가 우선 시행된다. ⦁복압성 요실금 : 케겔운동 : 골반근육을 수축시킨 상태로 6-8초 유지 후 이완, 비만 환자는 5% 이상 체중 감소 ⦁절박성 요실금 : 배뇨 간격을 연장하여 2-3시간 마다 배뇨 ⦁수분섭취 제한 ⦁알코올, 탄산음료, 커피, 차, 설탕 등 방광 자극성 음식 제한 양방에서는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 항콜린제와 미라베그론(mirabegron)이 선택된다.
남성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요실금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가 중요하다. alpha-1 차단제를 1차 약물로 선택하며 5alpha 환선효소 억제제를 병용한다. 복압성 요실금에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약은 없으므로 수술적 치료가 우선되며 Sling surgery가 대표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