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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주름·무릎주름에 쓰는 모노실

얼굴은 속여도 목과 무릎은 못 속인다, 얇고 잘 접히는 피부를 받치고 채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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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50대는 얼굴만 보면 30대, 40대와 구분이 잘 가지 않을 만큼 관리를 잘합니다. 그런데 딱 보면 나이가 있구나 싶은 부위가 있습니다. 목과 무릎입니다. 비에이한의원 하유빈 원장(유튜브 「리프팅 언니」)은 이 두 부위의 피부 특성을 알면 관리 방향은 단순하다고 말합니다. 받쳐 주고, 꺼진 곳은 채워 주고, 피부를 두껍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노실 하나로 이 세 가지를 함께 다룰 수 있다는 것이 영상의 요지입니다.

목과 무릎이 먼저 티 나는 세 가지 이유

첫째, 신경을 덜 씁니다. 얼굴은 매일 보니까 관리가 되지만 목과 무릎은 소홀하기 쉽습니다. 둘째, 구조가 다릅니다. 지방이 적고 피부가 얇아서 받쳐 주는 구조가 없습니다. 셋째, 많이 움직입니다. 목은 계속 접히고 무릎은 걸을 때마다 굽혔다 폈다 합니다. 얇고 많이 접히는데 받쳐 주는 구조까지 없으니 노화가 빨리 드러납니다.

얼굴은 속일 수 있어도 목이랑 무릎은 못 속여요.

받쳐 주기: 피부 속에 망을 만든다

산사태를 막으려고 산에 그물망을 쳐 놓은 것을 보셨을 겁니다. 피부도 중력 방향으로 계속 처지려 하기 때문에 잡아 주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모노실을 격자 형태로 촘촘하게 넣으면 피부 안에 일종의 망이 생겨 처짐을 물리적으로 지지합니다.

채워 주기: 주름선을 따라 세운다

풍선은 처음에 빵빵하다가 바람이 빠지면 쭈글쭈글해집니다.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지방과 콜라겐이 줄어 표면에 주름이 생기고, 목과 무릎은 피부가 얇아 더 잘 보입니다. 주름선을 따라 모노실을 넣으면 주름을 세워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름이 깊으면 잼버실이나 볼륨 실을 함께 쓰기도 하고, 콜라겐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콜라겐 부스터나 스킨 부스터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두껍게 만들기: 실이 녹은 뒤에 남는 콜라겐

얇은 종이는 잘 접히고 두꺼운 종이는 잘 안 접힙니다. 피부도 같아서, 진피 안을 채우는 구조물이 많아지면 피부가 탄탄해지고 주름이 덜 생깁니다.

모노실을 넣으면 3~6개월 동안 실이 녹으면서 우리 몸이 이걸 이물질로 인식하고 콜라겐을 계속 만들어 냅니다. 실이 완전히 녹아 없어져도 내 콜라겐은 남게 되죠.

이것이 유지 기간이 길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목과 무릎은 둘 다 나이를 가늠하게 하는 부위이니, 피부 특성에 맞는 시술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얼굴은 관리의 결과이고, 목이랑 무릎은 관리 안 한 결과입니다.

내 목과 무릎 상태에 모노실만으로 충분한지, 다른 시술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은지는 상담에서 확인하세요.